아이브 레이, 건강 이상으로 당분간 활동 중단

최근 선공개곡 '키치(Kitsch)'와 타이틀곡 '아이 엠(I AM)'으로 컴백한 아이브는 멜론 차트 1, 2위를 모두 석권하며 열풍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 와중 매우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아이브 멤버 '레이'가 건강 이상으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는 것이다. 

아이브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4월 11일 아이브의 공식 팬카페에서 “레이는 최근 가슴 두근거림과 답답함 등의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병원을 찾아 상담 및 검진을 받은 후,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며,  “레이와 충분히 논의한 뒤 건강 회복을 위해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아이브는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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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아이브 레이 활동 중단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아이브 멤버 레이의 건강 상태 및 이후 활동 참여에 대하여 안내드립니다.

레이는 최근 가슴 두근거림과 답답함 등의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병원을 찾아 상담 및 검진을 받았고,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습니다. 전문 의료기관의 소견을 토대로 레이와 충분한 논의 후, 건강 회복을 위한 일시적 활동 중단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 결정에 대해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후 변동 사항에 대해서는 다시 안내드리겠습니다.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당사는 레이가 치료에 집중하며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레이의 빠른 회복을 위해 팬 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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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예능에서 레이의 활약을 보며, 특유의 엉뚱한 매력에 팬이 되었었는데, 참 안타깝다. 레이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