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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산불 : 지속적인 도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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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산불

강릉시 경포동에서 2023년 4월 11일 오전 8시 반쯤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은 강한 바람으로 나무가 넘어지면서 전신주에 불이 붙어 산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고 한다.

 

강릉 산불 진화 상황

강릉 산불은 2023년 4월 11일 발생한 후 8시간 만에 주불이 진화됐다. 비가 내리면서 불길이 잡혔지만 아직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가 남아 있다.

 

강릉 산불 지원

강릉 산불 피해 복구에 참여해주는 고마운 자원봉사자들이 있다.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에서는 강릉 산불 현장을 찾아 시름에 빠진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강릉 천사운동본부에서는 매주 금요일 강릉 시립복지원에서 청소 자원봉사를 한다. 이들은 후원금 영수증 발행 모아지면 전달하고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3개월간 강릉 산불 피해 복구에 참여하는 사람의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추진한다. 

 

결론

강릉 산불은 우리나라의 중요한 자연자원인 산림을 소실시키는 큰 사건이고 이번 글에서는 강릉 산불의 원인과 상황 및 지원에 대해 알아보았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은 자연환경보호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