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휘경 뉴타운에 위치한 휘경자이 디센시아
7월 입주를 앞두고 5.10~12일 진행하는 사전점검에 참여했다.
아직도 사전점검을 진행 중이기에, 아주 따끈따끈한 후기라고 보면 된다.
제가 입주할 곳은 59B타입,
가장 많이 공급된 유형이라 많은 분들이 참고하실 수 있도록 실측 사이즈도 공유드리고자 한다. (글 마지막 부분)
입구로 들어서자마자 안내해주시는 직원분들이 많다.
안내에 따라 바로 지하 주차장으로 이동
지하주차장은 B2부터 시작하는데,
이는 B1까지 지상이기 때문이다. (아래 사진 에서 가운데 펜스를 기준으로 좌측 (행사장 쪽이 B1, 우측 놀이터 쪽이 1층)
차를 대고서, 부스에 가서 간략히 사전점검 등록 절차를 밟은 후, 직원을 따라 집으로 이동하면 된다. (신발 커버나 스티커는 제공됨)
커뮤니티동인 108동 앞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피자, 솜사탕 등 다양한 먹거리도 있고, 아이들이 체험할만한 거리도 많이 있다.
아이들이 정말 많았는데, 놀이터마다 가득했다.
무튼 우리는 사전점검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행사는 참여하지 못했다.
행사는 4시까지만 운영한다.
거실뷰만 간략히 올려본다.
확장형이며, 시스템에어컨 4대 옵션
59B는 구조적으로 가장 무난한 타입이라, 뭐 딱히 놀라운 건 없었다.
다만 새집의 향기가 너무 좋았을 뿐...ㅋㅋㅋ 새거 냄새 좋아..
A나 C타입은 드레스룸이 있는 반면, B는 드레스룸이 없다.
부부욕실이 안방에 바로 노출되어있는 구조,,, 실제로 보니 살짝 부담스러운 느낌? 드레스룸 없더라도 뭔가 통로라도 있었으면,,,
요건 인테리어적으로 해결할 수 밖에 없다.
또 하나 신경 쓸 건, 다용도실에 세탁기&건조기 타워형으로 둔다면 창문이 막힌다.
그렇다고 두개를 따로 두기엔 공간이 좁다... 그래서 작은 방 발코니를 활용하는 방안도 고민 중이다.
B의 장점은 전체적으로 거실과 방 크기가 A나 C 대비 좀 더 크다. (아직 자녀가 없어서, 사실 방이 그리 클 필요는 없긴하지만,,,)
무튼 갠적으로는 A가 젤 좋아보이긴 한다. 드레스룸도 크고, 다용도실 구조도 좋고, 4베이에 구조적으로 공간 활용도도 우수하다.
사전점검 하자 접수 내역이다.
전반적으로 큰 하자는 없었고, 상태가 괜찮은 편이었던 것 같다.
다만 작은 기스나, 흠집 같은 거는 좀 애매하더라도 최대한 많이 접수하긴 했다.
하고 보니 무려 42개나 접수했더라... 많이한 거겠지??
여럿이서 간다면 역할 분담을 하는게 좋은 것 같다.
바닥도 보고, 도배도 보고, 샷시도 보고, 줄눈도 보고,, 이것저것 다 신경써서 보다보면 좀 혼미해진다..
다같이 보긴 하되 좀 더 중점적으로 체크할 영역을 분담하고 가는게 좋을 것 같다.
시간 그렇게 많이 안걸릴줄 알고, 행사도 참여하려 했으나,,, 행사는 개뿔... 겨우 시간 안에 완료했다..
허기도 지고, 당떨어져서 쉬어가며 해야한다... 좀 힘들긴 했으나,, 잘 마무리하고 온 것 같다.
가구 배치 때문에 아마 다들 실측하고 오셨겠지만,
그래도 못가셨거나, 확인 못하신 분들이 있을까 하여 실측한 내역 공유드린다.
줄자로 잰거라 1~2센치 오차는 있을 수 있는데,
가급적으로 좀 더 보수적으로 측정했다. 오버되는 것보단 남는게 나으니까...
(호옥시나 조금 다르다고 우린 책임 못지니까 러프하게 참고하시면 되겠다.)
+ 커뮤니티동에서는 갠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 공간
헬스장도 사우나도 아닌 바로 바로 골프연습장..
너무 너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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