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배당금

뫼비우스 주식, 월급처럼 들어오지만 매번 크기가 달라진다?

반응형

지난번 CONY, TSLY를 보며 느낀 건 단순히 배당률 숫자가 아니라
배당 흐름의 안정성이 중요하다는 점이었지
그래서 눈에 띄는 건 선방하는 MSTY, NVDY, 그리고 팔란티어 기반 PLTY였어

MSTY는 압도적인 배당률로 중심축이 돼

MSTY(마이크로스트래티지 옵션 ETF) 최근 배당률 약 160%
월별 지급액 1.18달러 수준으로 거의 일정하게 유지
(출처: Seeking Alpha, Barron’s)

NVDY는 그 절반 정도 수익률을 내지만 불안정성이 보여

NVDY(엔비디아 옵션 ETF) 최근 연 배당 수익률 82%
1년 배당 성장률 –21.7%, 월별 지급액 들쭉날쭉
(출처: Dividend.com, StockAnalysis)

PLTY는 매력과 리스크를 동시에 안고 있지

PLTY(팔란티어 옵션 ETF) 최근 연 배당률 80~88%
지난달 배당 7.49달러, 그 전달엔 2.56달러… 변동성 극심
(출처: YieldMax)

 

 

티커연배당 수익률배당 흐름특징
MSTY 약 160% 일정 배당 메인축
NVDY 약 82% 감소 추세 보완 역할
PLTY 약 80–88% 큰 변동 공격적 포지션

 

이 조합은 MSTY를 중심으로 고정 수입 흐름을 만들고
NVDY로 중간 안정성을 챙기며
PLTY는 변동성에서 오는 “추가 알파” 기대치로 가져가는 그림이야

내 생각엔 MSTY 비중을 가장 크게 두고
NVDY와 PLTY는 소규모 분산 포지션으로 두는 게 합리적이야

 

다음 글 주제 예고

“MSTY·NVDY·PLTY 월별 배당 루프 설계 – 월급처럼 받는 구조 만들기”